2024년 부자의 생각 엿보기

2024년 부자의 자산 포트볼리오

    부자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2024 부자의 자산 포트폴리오에 나오는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부자의 총자산 규모는 "감소세"이다 펜데믹을 거치는 동안 부자의 총 자산은 평균 70억 원대에서 60억 원대까지 감소한 모습을 보여준다.  총 자산이 감소 되었다고는 하나 60억원은 여전히 큰 금액이다.  아래 자산 추이에서 보듯이 부동산자산 비울이 줄어들고 금융자산은 늘어났다. 한창 영끌하여 부동산 투자를 하는 동안 부자들은 부동산을 처분하여 이익을 실현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 그러나 서민들이 전 제산을 투자한 부동산 아파트는 가격이 내려가고 살기 어렵다 하는 소리는 여기저기에서 자주 들린다. 인플레로 물가는 올라가고 대출 금리도 높아 서민들의 삶은 점점 팍팍해지는 시기이다.

 

 

 

 

  그러나 부자들은  예금 등 저축상품 활용으로 안정 추구, 부동산 회복 기대하며 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부자 10명 중 9명이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2024년에는 매수 의향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금리가 높고 대출 문턱도 어려운 때 자산가들은 저가에 투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매입 의향이 있는 부동산은 중소형 아파트, 토지, 꼬마빌딩 순으로 조사되었다. 30대 이하 젊은 부자는 아파트 다음으로 해외부동산(아파트, 단독주택) 매입 의향이 높게 나타나 외화 자산의 범위가 금융뿐만 아니라 부동산까지 고려되고 있다는 것을 보면 부자는 투자에 대하여 여러 방법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것을 알 수 있다.

 

부자와 일반인의 돈에 대한 인식

  부자는 돈에 대하여 편안하고 자유로움을 주는 존재로 인식한다.  일반 대중에 비해 돈에 대한 절실함이나 부정적인 인식이 적었으며 돈이란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도구로,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이 대를 이어 편안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것이다.  부자들의 경우 일반 대중보다 돈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인식한다는 결과를 보여주며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에 대하여도 일반대중 34.9%, 부자 69.8%로 약 2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난다.

   특이할 점은 총 자산을 기준으로 약 30억 원까지 삶에 만족하는 비율은 가파르게 상승하다가 50억 원까지 다소 둔화된 상승세를 보였다. 그 이상 구간에서는 만족률이 오히려 감소되며 정체된 모습이었다. 하지만, 총자산 70억 원 이상에서는 삶의 만족률이 80% 내외로 크게 높아져 그 이하 구간의 만족률(40%~60%대)과 차별화된 월등히 높은 만족률로 반등하는 특징을 보였다.

 

부자의 루틴

   2024년 부자와 일반대중의 차이는 어디에 나타날까, 생각지도 못한 특별한 방법보다는 일상생활이 한장한장 쌓여 책처럼 차이가 커지는게 아닐까 한다.

   부자의 독서량은 한달에 한 권 꼴로 일반 대중보다 더 많고, 슈퍼리치(연간 20권)는 부자보다 2배  더 많아 경제력과 독서량이 비례한다.  일반 대중은 소설과 자기개발서를 선호하여 자기개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자는 인문, 사회분야의 책을 가장 선호해 교양과 지적 용구를 충족하고, 일반 대중은 소설과 자기개발서를 선호해 자기개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수성가형 부자는 평균적으로 40대에 사업으로 종잣돈을 마련하고 이를 투자하여 부를 이루었는데 일반 대중도 종잣돈을 빨리 마련하여 투자등을 통한 자산축적에 관심을 갖고 부자의 생각을 하고 부자의 행동을 실천하며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베프옥션 경매멘토 이성재 <2024 부자 보고서>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9mRdEkQz4Q